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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일일금토일 드라마

[KBS2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 44회 미리보기(4월 15일) 예고 "보미는 은조가 입었다던 드레스를 시작으로 서서히 은조의 죽음에 대한 의구심이 피어오르고... "

by 행복한오즈 2021.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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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 월-금 밤 7시 50분 방송

믿었던 친구들에게 죽음까지 내몰렸던 한 여인이 복수를 다짐하고 돌아와 송두리째 빼앗긴 인생을 되찾는 드라마

사진='미스 몬테크리스토 포스터'

 

KBS2 미스 몬테크리스토 44회 미리 보기 "보미는 은조가 입었던 드레스를 시작으로 은조의 죽음에 대한 의구심이 피어오르고... "

4월 15일 예고편 / 19:50 방송

 

미스 몬테크리스토

믿었던 친구들에게 죽음까지 내몰렸던 한 여인이 복수를 다짐하고 돌아와 송두리째 빼앗긴 인생을 되찾는 드라마

program.kbs.co.kr

 

보미는 은조가 입었다던 드레스를 시작으로 서서히 은조의 죽음에 대한 의구심이 피어오르고... 한편, 동대문 여신의 사주를 받아 하라에게 반기를 든세린, 점점 하라와 갈등의 골이 깊어지며 각자도생의 길을 걷기로 한다.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주세린(이다해)가 오하라(최여진) 대신 황가흔(이소연)을 택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는 오하라(최여진)에게 본격적으로 복수하는 황가흔(이소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병원신세를 지게 된 하라는 여전히 혼란에 빠진 채. 그는 울부짖었다. 막 병원을 찾은 은화에겐 소리쳤다.

‘은조가 느낀 고통이 이런 거였어? 내 자식이 사라지는 공포가 이런 거라고?’

"하라야 너 괜찮아."

“훈이 어디 있어? 내 뱃속에 훈이가 없어!”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사서 은조는 그런 하라를 보며 분노했다.

“이제 알겠어? 내가 별이를 잃었을 때 얼마나 무서웠는지 조금은 느껴져? 근데 그건 니 허상이잖아. 내 뱃속엔 진짜 별이가 있었어.”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세린은 하라의 음료에 약을 타게 한 동대문 여신에게 어떻게 된 일이냐고 따졌다. 동대문 여신은 계약 조건을 걸었다.

"지금 이게 그거랑 같아요 날 협박까지 하면서 하라한테 약은 먹였잖아요. 드레스는 대체 어떻게 된 거예요? 분명 내가 시나리오랑 완전 딴판으로 해 달라고 했잖아요."

"일부러 그런 거야. 네가 더 이상 오하라 말 듣지 않는다는 거 나한테 보여 주려고. 이제부터 우리에게 규칙을 알려 줄게. 주세린 넌 오하라의 시녀가 아니라 내 시녀야. 내가 시키는 일만 해. 규칙을 어기면 우리의 계약은 파기야."

'주세린 오하라 너희들 잘못된 우정도 이제는 막을 내려야지.'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은화는 연기하다 쓰러진 하라의 열연 기사를 병국에게 보여주며 하준에게 뺏긴 마음을 되찾으려고 애썼다.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는 여배우로 성공한 하라의 입지를 이용하려던 은화에 영애는 연기를 그만두게 하라고 강요했다.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가흔은 하준이 샘플 창고 화제 범인이 하라라는 사실을 덮어주려는 걸 알았다. 가흔은 병국이 마음 아플까 걱정하는 하준을 이해했다. 가흔은 복수를 위해 하준을 이용하고 있지만 하준은 그 사실을 모르고 가흔을 향한 마음을 키워갔다.

'괜찮아요. 아버지를 위해서라면 저라도 그랬을 거예요.'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선혁은 가흔이 훈이를 보면서 늘 별이를 떠올렸을 거라고 생각했다. 은조를 못 잊고 살던 선혁은 은조에게 늘 불러주던 자장가를 훈이에게 불러줬다.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은결은 평소와 다르게 옷을 입은 순정에게 말했다. 은조가 살아있다고 오해한 순정은 그리움에 눈물을 흘렸다.

"가흔이 누나처럼 변신했다. 가흔이 누나, 은조 누나 됐다가 은조 누나 가흔이 누나 됐다가 막 변신한다."

"그러니까 황가흔이가 은조처럼 누나 노릇을 해 준다 이 말이네."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하라는 은조의 드레스와 똑같이 만든 세린을 찾았지만 세린은 하라를 피했다. 하라는 세린이 은조의 드레스 디자인을 도용해서 유학 한 걸 빌미로 빨리 자기가 있는 곳으로 오라고 협박했다.

"까발려. 내가 지한테 한 게 얼만데. 또 은조 디자인으로 날 협박해."

'오하라한테 가서 시녀노릇 하지 않겠다고 당당히 말해. 다시는 시키는 일 하지 않겠다고 말하라고. 규칙을 어기면 우리의 계약은 파기야.'

"그래 동대문 여신은 날 위해서 디자인이라도 해주지. 근데 오하라는 나 필요할 때만 써먹지. 어하라 나 이제 니 시녀 못 해. 안 해."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하라가 입원한 병원에 간 세린은 통보했다. 하라가 은조의 드레스와 왜 똑같이 만들었냐고 다그치자 세린은 답했다.

"오하라. 나 이제 니 시녀 안 해. 아니 못 해. 더는 네가 시킨 일 안 할 거니까 그런 줄 알아."

"안 할 때 안 하더라도 이유라도 좀 알자. 너 내가 은조 드레스 생각 안 나게 완전 딴판으로 만들랬더니 왜 똑같이 만든 거야? 말 못 해. 왜 똑같이 만들었냐고. 그날 네가 한 짓."

"너 입 닥쳐. 일부러 그랬다. 다신 네 시녀 안 하려고 일부러 그랬다고."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하라와 세린의 대화를 밖에서 들은 보미는 병실에 드레스를 들고 들어왔다. 보미는 은조의 죽음을 의심하며 은조의 유품을 다시 확인했다.

"그게 무슨 소리야. 이게 은조 드레스라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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