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한국인의 밥상 [538회] 토속 김치 그리움으로 담다 / 추억의 한 끼,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교동도 대룡시장 사람들, 김포 덕포진 교사부부와 제자들의 동창회, 광주 양림동, 군산 철길마을 ..
[542회] 추억의 한 끼,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 2021년 12월 23일 19:40 방송 ■ 기획 KBS / 프로듀서 정기윤 ■ 제작 KP 커뮤니케이션 / 연출 최영일 / 작가 전선애 ■ 2021년 12월 23일 목요일 저녁 7시 40분 ~ 8시 30분 추억의 한 끼,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10여 년 전부터 불기 시작한 레트로 열풍! 오래된 옛 풍경속 잊지 못할 추억의 음식들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멈춰진 시간 속, 그 흔적들을 고스란히 간직한 그곳, 세월이 흘러도 잊지 못할 사람들과 시린 겨울 같았던 고된 시간들을 따뜻하게 해주었던 추억의 한 끼! 그 맛을 기억하십니까? ■ 시간이 멈춘 그 곳, 그리움만 쌓이네 – 교동도 대룡시장 사람들 인천 교동도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오래된 시장..
2021. 12. 24.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제144화 굳세다, 갯마을 – 충청남도 서산 / 천수만 철새도래지, 오지리 사람들, 서산 박첨지놀이, 파김치 장어조림, 해미 순교성지, 숲속의 작은 도서관, 기타 공방 부부..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제144화 굳세다, 갯마을 – 충청남도 서산 제144화 굳세다, 갯마을 – 충청남도 서산 / 2021년 11월 13일 19:10 방송 복되고 길한 고을이라는 이름을 가진 충청남도 서산(瑞山). 차령산맥 줄기와 이어진 드넓은 구릉과 간척지, 천혜의 청정 갯벌에 이르기까지 풍요로운 자연만큼이나 넉넉한 인심이 빛나는 곳이다. 144번째 여정은 거친 인생의 무대 속에서도 굳세게 살아온 서산의 씩씩한 이웃들을 만나본다. ▶ 철새들의 낙원, 천수만 철새도래지 늦가을에 접어든 서산 천수만 일대는 수십여 만 마리 철새들의 군무로 날마다 장관이 펼쳐진다. 1980년대 간척사업으로 만들어진 천수만의 거대한 농경지(6,400ha)는 철새들에게 중요한 먹이 공급원이자 추운 겨울을 나게 해주는 든든한 쉼..
2021.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