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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미드 일드 기타 예능35

한국인의 밥상 [545회] 햇볕 한 줌 밥상에 올리다! / 2022년 1월 13일 19:40 방송 한국인의 밥상 [545회] 햇볕 한 줌 밥상에 올리다! 기획 KBS / 프로듀서 정기윤 제작 하얀소엔터테인먼트 / 연출 장현호 / 작가 한지원 2022년 1월 13일 목요일 저녁 7시 40분 ~ 8시 30분 바람 한 점, 햇살 한 줄기까지 알뜰히 사용하는 겨울! ​ 겨울나기를 위한 말린 음식으로 새로운 맛의 즐거움을 찾다! ​ 바람과 볕을 받으며 인고의 시간을 버틴 ‘말린 음식’. 이 겨울을 무사히 보내기 위해서는 가을에 나는 풍성한 채소와 햇과일을 말려 저장해야만 했다. 과거에는 식자재를 말리는 이유가 일조량이 적어지는 겨울철을 대비해 먹을거리를 보충하는 것이었을지 몰라도 지금은 이런 말린 음식 자체의 쫄깃하고 바삭한 맛에 빠진 사람들이 있다는데. 바닷가에서는 생선이, 육지에서는 메주와 고기가, 그리고.. 2022. 1. 12.
2021 크리스마스 특선 영화 라인업 2021 크리스마스 특선영화 모음 ​ 올해도 어김없이 코로나 팬더믹을 지나 크리스마스가 찾아오네요 !! ​ 위드 코로나로 많이 들떴었는데 다시 거리두기가 시작되고 올해 크리스마스도 집콕이 될 듯 합니다 ​ 가족들이랑 크리스마스 특선영화나 챙겨보면서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 ​ 2021 크리스마스 특선영화 편성표를 올려드릴께요 !! ​ ​ 기타 체널 크리스마스 특선영화 2021.12.25 토요일 ​MBC 오전 9시 50분 비긴 어게인 Begin Again, 2013 비긴 어게인 Begin Again, 2013 개봉 2014.08.13 / 재개봉 2020.12.31 장르 로맨스/멜로 국가 미국 감독 존 카니 출연 키이라 나이틀리(그레타), 마크 러팔로(댄), 애덤 리바인(데이브) 등급 15세이상관람가.. 2021. 12. 24.
KBS1 한국인의 밥상 [538회] 토속 김치 그리움으로 담다 / 추억의 한 끼,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교동도 대룡시장 사람들, 김포 덕포진 교사부부와 제자들의 동창회, 광주 양림동, 군산 철길마을 .. [542회] 추억의 한 끼,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 2021년 12월 23일 19:40 방송 ■ 기획 KBS / 프로듀서 정기윤 ■ 제작 KP 커뮤니케이션 / 연출 최영일 / 작가 전선애 ■ 2021년 12월 23일 목요일 저녁 7시 40분 ~ 8시 30분 추억의 한 끼,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10여 년 전부터 불기 시작한 레트로 열풍! 오래된 옛 풍경속 잊지 못할 추억의 음식들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멈춰진 시간 속, 그 흔적들을 고스란히 간직한 그곳, 세월이 흘러도 잊지 못할 사람들과 시린 겨울 같았던 고된 시간들을 따뜻하게 해주었던 추억의 한 끼! 그 맛을 기억하십니까? ■ 시간이 멈춘 그 곳, 그리움만 쌓이네 – 교동도 대룡시장 사람들 인천 교동도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오래된 시장.. 2021. 12. 24.
KBS1 한국인의 밥상 [538회] 토속 김치 그리움으로 담다 / 의성 배추꼬랑이와 곤짠지의 추억, 김치 토종의 맛을 품다, 청산도 둠벙, 정선갓 그리운 어머니의 손맛을 품다, 김장하는 날 토속 김치 그리움으로 담다 ■ 기획 KBS / 프로듀서 정기윤 ■ 제작 KP 커뮤니케이션 / 연출 최영일 / 작가 전선애 ■ 2021년 11월 25일 목요일 저녁 7시 40분 ~ 8시 30분 밥상에 단 하나의 반찬만 올라야 한다면 그 주인공은 김치가 아닐까? 냄새만으로 우리집 엄마 김치구나 금방 알수 있는 법! 지역마다 집집마다 재료도 조리법도 다르고, 그속에는 저마다의 사연과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있기 때문이다. 큼직한 배추꼬랑이의 추억을 품은 의성배추와 길이 1미터까지 자라는 담양배추에 알싸한 정선갓, 그리고 배추를 씻고 절이던 청산도 둠벙까지, 점점 잊혀져가는, 그리운 고향의 풍경과 어머니의 손맛이 담긴 옛 토속김치들을 만나본다. ■ 의성에는 의성배추가 있다 – 배추꼬랑이와 곤짠지의 추억 경북 의성군.. 2021. 11. 25.
KBS1 한국인의 밥상 [537회] 내 집 내 밥-내 손으로 지은 행복 / 트리하우스-강원도 홍천군, 따로 또 같이 산다!-경상북도 문경시, 헌 집 줄게 새집 다오-경상북도 예천군, 효자 아들의 촌집 수리!-.. [537회] 내 집 내 밥-내 손으로 지은 행복 2021년 11월 18일 19:40 방송 내 집 내 밥-내 손으로 지은 행복 기획 KBS / 프로듀서 정기윤 제작 하얀소엔터테인먼트 / 연출 장현호 / 작가 한지원 2021년 11월 18일 목요일 저녁 7시 40분 ~ 8시 30분 손수 집을 지으며 행복을 찾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내 손으로 지은 집, 내 손으로 지은 밥! 한 끼에 온 정성을 쏟아 넣는 그들만의 밥상을 만나다! 내 손으로 집을 짓는다? 언감생심 꿈도 못 꿀 일이다. 자급자족하던 삶을 지나 편리함을 추구하는 요즘, 집을 직접 짓는다는 건 기인들이나 하는 특별한 일처럼 느껴진다. 그런데 최근 다시 직접 내 손으로 무언가를 하는 일명 ‘메이커스 붐’이 일어나면서 손수 집을 짓겠다는 사람들이 늘고 .. 2021. 11. 18.
KBS1 한국인의 밥상 [536회] 청산에 살리라 - 자연 속의 예술가들 / 헝겊 동화책’, 도예가 부부의 밥상, 치유의 밥상 [536회] 청산에 살리라 - 자연 속의 예술가들 / 2021년 11월 11일 19:40 방송 536회 “청산에 살리라 - 자연 속의 예술가들” ■ 기획 KBS/ 프로듀서 정기윤 ■ 제작 KP 커뮤니케이션 / 연출 김동정 / 작가 조수진 ■ 2021년 11월 11일 목요일 저녁 7시 40분–8시 30분 꿈을 수놓는 동화책 질박하고 뜨거운 마음으로 빚어내는 그릇 숲 속 평화가 깃든 음악까지 예술과 삶이 공존하는 밥상을 만나다! ▶ ‘헝겊 동화책’ 만드는 ‘밥 디자이너’의 반짝반짝 빛나는 밥상 충남 부여의 평범한 마을. 그러나 이곳엔 전혀 평범하지 않은 이가 살고 있다. 헝겊동화책 작가인 유바카 씨가 그다. 바카 씨는 배냇저고리 모양의 헝겊에 태몽을 수놓아 동화책을 만드는가하면, 부모님의 약혼사진을 헝겊 동.. 2021. 11. 14.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제144화 굳세다, 갯마을 – 충청남도 서산 / 천수만 철새도래지, 오지리 사람들, 서산 박첨지놀이, 파김치 장어조림, 해미 순교성지, 숲속의 작은 도서관, 기타 공방 부부..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제144화 굳세다, 갯마을 – 충청남도 서산 제144화 굳세다, 갯마을 – 충청남도 서산 / 2021년 11월 13일 19:10 방송 복되고 길한 고을이라는 이름을 가진 충청남도 서산(瑞山). 차령산맥 줄기와 이어진 드넓은 구릉과 간척지, 천혜의 청정 갯벌에 이르기까지 풍요로운 자연만큼이나 넉넉한 인심이 빛나는 곳이다. 144번째 여정은 거친 인생의 무대 속에서도 굳세게 살아온 서산의 씩씩한 이웃들을 만나본다. ▶ 철새들의 낙원, 천수만 철새도래지 늦가을에 접어든 서산 천수만 일대는 수십여 만 마리 철새들의 군무로 날마다 장관이 펼쳐진다. 1980년대 간척사업으로 만들어진 천수만의 거대한 농경지(6,400ha)는 철새들에게 중요한 먹이 공급원이자 추운 겨울을 나게 해주는 든든한 쉼.. 2021. 11. 12.
KBS1 한국인의 밥상 [518회] 파란만장 밀가루의 추억 / 예천 밀 농부들의 추억의 밀 음식, 성주 성동정미소 부부, 원조 밀가루와 부산 구포 국수, 밀가루의 추억 [518회] 파란만장 밀가루의 추억 / 2021년 7월 1일 19:40 방송 ■ 기획 KBS / 프로듀서 정기윤 ■ 제작 KP 커뮤니케이션 / 연출 최영일 / 작가 전선애 ■ 2021년 7월 1일 목요일 저녁 7시 40분 ~ 8시 30분 오랫동안 우리 입맛을 사로잡아온 희고 고운 가루! 우리나라 국민 평균 하루 세끼 중 한 끼에는 꼭 먹는다는 그것, 밀가루다. 조선 시대 ‘진가루’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귀한 대접을 받았던 밀가루는 전쟁 이후 원조 밀가루와 6, 70년대 분식장려운동의 시대를 지나며 숱한 우여곡절을 겪어왔다. 지나온 시간 속에서 위로와 용기가 되어주었던 고마운 한 끼! 사라졌던 우리 밀이 다시 돌아오고 있는 오늘,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로 거듭나고 있는 밀가루 음식의 추억과 가치를 재발견한다.. 2021. 7. 1.
KBS1 한국인의 밥상 [517회] 오늘은 그대가 임금!-여름철 진상(進上) 밥상 / 전남 구례 매실, 은어, 전남 영광 백합, 전북 남원 어란 [517회] 오늘은 그대가 임금!-여름철 진상(進上) 밥상 기획 KBS / 프로듀서 정기윤 제작 하얀소엔터테인먼트 / 연출 장현호 / 작가 한지원 2021년 6월 24일 목요일 저녁 7시 40분 ~ 8시 30분 ​ 물길 따라 거둬들이던 전국각지 가지각색의 산물들 ​ 임금님 밥상에 오르던 귀한 식자재가 이제는 우리의 밥상 위에 오른다 ​ 여름철 보양을 책임지는 진상(進上) 밥상을 만나본다! ​ 과거에는 세곡의 수송과 보관을 담당하던 조창(漕倉)과 해창(海倉) 등의 기관이 있었다. 이곳에 모인 특산물은 뱃길 따라 한양으로 전해져 임금 혹은 고관에게 진상되기도 했다는데. 특히 보양식이 필요한 더운 여름철이면 수많은 식자재가 수라상 위에 올랐다. 해독 작용이 뛰어나다고 알려진 매실, 맑은 물을 좋아하는 은어, .. 2021. 6. 23.
KBS1 한국인의 밥상 [516회] 강원도의 맛! 동해에서 만나다 / 황금어장 주문진의 일등공신 홍게, 묵호 오징어 덕장 할머니 삼총사, 강릉의 향토음식찾기, 고향의 맛 정라진 밥상 “516회 – 강원도의 맛! 동해에서 만나다” ■ 기획 KBS/ 프로듀서 정기윤 ■ 제작 KP 커뮤니케이션 / 연출 김동정 / 작가 조수진 ■ 2021년 6월 17일 목요일 저녁 7시 40분 ~ 8시 30분 동풍 불어오는 초여름, 동해로 향하다! 강릉 주문진에서 묵호와 삼척까지, 바닷길 따라 만난 풍성한 밥상 진한 삶의 이야기가 있는 고향의 맛! 황금어장 주문진의 일등공신 홍게를 만나다! 새벽 세 시, 칼 한 자루만 있으면 먹고산다는 황금어장 주문진의 바다가 바빠지기 시작한다. 이창규 선장을 따라 칠흑 같은 바닷길을 달리다 보면 해가 떠오르고 어두웠던 바다도 제빛을 찾는다. 잠시 후 그물에 잡혀 올라오는 것은 홍게! 홍게는 최대 수심 1,400m에서 잡아 올리기 때문에 살이 많고 달다. 그물 작업 중이던.. 2021. 6. 17.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제126화 힘이 넘친다 – 울산광역시 / 동네 한 바퀴 언양 불고기의 맛, 동네 한 바퀴 장생포 고래 문화마을, 동네 한 바퀴 함월루 제126화 힘이 넘친다 – 울산광역시 한때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을 주도해 온 공업 도시, 울산. 이곳이 번영과 발전의 상징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데는 삶의 터전에서 최선을 다하며 살아온 사람들 이야기가 존재한다. 126번째 여정은 어제를 발판 삼아 오늘을 힘차게 도약하는 사람들의 동네, 울산으로 떠나본다. ​ ⛛ 간절곶, 간절한 소망이 이루어지는 곳 ‘간절곶에 해가 떠야 한반도에 아침이 온다’는 말처럼 뭍에서 가장 먼저 해가 떠오르는 간절곶은 대표적인 해돋이 명소다. 울산은 포항, 경주와 함께 ‘일출이 아름다운 도시’라는 공통점으로 한 데 묶여 ‘해오름 동맹’ 도시라 불리기도 한다. 재미있는 사실은 간절곶엔 그 이름처럼 간절한 소망을 품은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는 것. 무려 높이가 5m나 되는 초.. 2021. 6. 12.
KBS1 한국인의 밥상 [515회] 얼쑤 안동이라 – 새로운 전통의 밥상 / 안동 도산면 민물고기, 안동 예끼마을, 안동 맹개마을, 안동 예미정 515회. 얼쑤 안동이라 – 새로운 전통의 밥상 2021년 6월 10일 19:40 방송 제작 하얀소엔터테인먼트 / 연출 최안용 / 작가 최정민 2021년 6월 10일 목요일 저녁 7시 40분 ~ 8시 30분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도시, 안동 음식문화의 원형을 찾아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으로 향하다! * 안동 도산면 민물고기 ー 안동의 여선장, 희망찬 내일을 향해 출항하다 ! 안동호는 1971년에 착공하여 1976년에 준공한 우리나라 최초의 양수겸용 발전소인 안동댐으로 말미암아 형성된 호수. 이 호수에는 그 옛날 안동에서 어뱅이라 일컬었던 어부들이 20여 명 정도 있는데, 특이하게도 어부들 가운데는 30년 경력의 여선장님도 계시다. 남편과 함께 이 일을 시작했다가, 이제는 아들이 물려받아 겨울에는 빙어를.. 2021.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