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청춘기록' 매주 [월화] 밤 8시 55분 방송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스스로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 기록
tvN '청춘기록' [10화 예고] 최우수연기상 수상한 박보검을 멀리서 바라만 보는 박소담..?!
[10화 예고] 최우수연기상 수상한 박보검을 멀리서 바라만 보는 박소담..?! < 동영상 < 즐거움엔 끝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 #박보검 #박소담 #변우석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스스로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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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시상식에서 주목을 받는 혜준.
정하는 먼발치에서 볼 수밖에 없고...
신인상을 기대하는 해효는 정하에게
혜준과 비교당하는 자신이 싫고 짜증 난다고 하소연하는데...
tvN '청춘기록'[9화 예고] 스타의 길 걷는 박보검, 꿈과 사랑을 다 잡을 수 있을까?
[9화 예고] 스타의 길 걷는 박보검, 꿈과 사랑을 다 잡을 수 있을까? < 동영상 < 즐거움엔 끝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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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연예인 모습으로 등장한 혜준을 보며 식구들은 좋으면서도 낯설고,
바쁜 와중에도 혜준은 정하와 서로의 일상을 나누며 사랑을 키워간다.
승승장구하며 앞으로 치고 나가는 혜준을 보자 화가 난 이영은 해효를 자극하는데...
tvN '청춘기록'[8화 예고] 박보검 앞에 나타난 전여친 설인아, 너 요즘 잘나가더라?
[8화 예고] 박보검 앞에 나타난 전여친 설인아, 너 요즘 잘나가더라? < 동영상 < 즐거움엔 끝이 없�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 #박보검 #박소담 #변우석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스스로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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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준은 드라마 '게이트웨이'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에 제대로 찍혀 인기를 실감하게 되고,
정하는 그런 혜준을 변함없이 응원하고 지지해준다.
혜준의 행보에 불안함을 느낀 태수는 기자를 만나 찰리 정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데...
지난 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연출 안길호, 극본 하명희,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드래곤) 9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수도권 기준 평균 9.0% 최고 10.7%, 전국 기준 평균 7.4% 최고 9.1%를 기록,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기준 평균 4.3% 최고 5.1%, 전국 기준 평균 3.5% 최고 4.3%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슈스' 꽃길에 발을 내디딘 사혜준(박보검 분)의 달콤한 성공기가 펼쳐졌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한결같은 사랑을 나누는 사혜준, 안정하(박소담 분)의 로맨스는 설렘을 더했다. 여기에 사극 '왕의 귀환'으로 최우수 남자연기상까지 거머쥔 사혜준의 모습은 가슴 벅찬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나는 뭐 너 다 좋았는지 알아?"
"취한거 많네. 후회할짓 하지마."
"나 이제 진짜 안 좋아해?"
"결국 너흰 헤어져. 넌 진우 감당 못해. 네가 감당한다고 해도 너희 부모님이 가만 계시겠니? 혜준이 하고 나처럼?"
"언니 의외로 쫄보다. 난 엄마 이길 수 있어. 지금은 지는 척 하고 있지만…자식 이기는 부모 없단 말 난 믿어"
"그건 없는 집 얘기고…우리처럼 있는집 얘들은 삶이 다르지. 극단적인 상황이 오면 너희 어머니가 너의 삶을 어떻게 장악하고 있었는지 알게 될 거야."
"어떤 배우가 되고 싶으세요?"
"공감과 위로가 되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시대를 함께 살아가면서"
"사귈래요. 한번만 해주세요."
"사귈래요?"
"캬악~네네 사귈까요. 사귈래요."
"잘못했다. 네 어린 시절을 몽땅 도둑질했어."
"어린시절 내내 엄머 아빠 걱정만 하며 살았어."
"누군가에게 의지하면 떠날까봐 불안해하면서 살아야 될것 같아사."
"자식이 부모한테 받는 걸 왜 신세라고 생각해. 너 그거 아빠 거절하는거잖아."
"팔로우 숫자는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 가짜야! 진짜는 혜준이처럼 무대에서 박수받는 거야"
"안녕 혜준아. 요즘 전화 안 받더라. 뜨고 나서 전화를 안 받는 거냐"
"감사합니다. 1년 전만 해도 전 이름 없는 배우이면서 알바생이었습니다. 그때 절 응원해주신 할아버지 감사합니다. 엄마 사랑합니다. 그리고 모든것 다해주는 '다해준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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