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이혼이라는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의 행복 찾기를 완성
하는 유쾌한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2TV 토/일드라마 19:55 방송
'한 번 다녀왔습니다' 81-82회 미리보기
8월 15일 예고편 / 19:55 방송
한 번 다녀왔습니다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이혼이라는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의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한 드라마
program.kbs.co.kr
'한 번 다녀왔습니다' 81-82회 미리보기
재석과 다희 때문에 송가네 식구들은 한바탕 대 난리가 나고 그 사이에서 규진과 나희는 난감하기만 하다.
옥분은 윤정을 직접 만나 이 사태를 해결하려다 더더욱 결사반대를 외치게 되고, 상처 입은 다희는 윤정을 찾아가 다시 한번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 해보기로 한다.
한편 가희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속에서 오직 지훈이만 생각하기로 결심하는데.
'한 번 다녀왔습니다' 79-80회 미리보기
한 번 다녀왔습니다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이혼이라는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의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한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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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0회 미리보기
재석의 청혼에 당황한 다희는 깊은 고민에 빠지고, 재석은 다희의 대답을 기다린다.
초연과 노느라 정신없는 옥자와 옥분 때문에 치수와 영달은 독수공방을 면치 못하고.
기영과 성우는 아직도 규진이 솔로인 것으로 오해, 자연스러운 소개팅을 주선하는데...
승현은 집까지 찾아와 가희에게 재결합을 강요하고, 그 모습을 효신이 보게 된다.
한편 긴 고민의 시간을 가진 다희는 드디어 재석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데...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시청률 35.6%(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상승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민정(송나희 역)과 이상엽(윤규진 역)이 서로를 향한 진심 가득한 위로와 따스한 입맞춤으로 감정을 다시 한번 확인할 예정이다.
지난 9일 방송된 79-80회 방송에서 윤재석(이상이 분)이 송다희(이초희 분)에게 깜짝 프로포즈를 할 뿐만 아니라 초고속 결혼 선언을 위해 송가네로 돌격하는 장면이 그려져 다재커플의 파란만장한 앞날을 예고했다.
“어, 맞아. 나랑 같이 살자. 나랑 결혼하자 송다희.”
“아냐 말도 안 돼 이건. 재석씨 난 이제 막 편입했다. 졸업도 한참 남았고 갈길이 구만리다”
“그 구만리 같이 가자고. 외조 내가 하겠다고”
‘’재석씨 비혼주의라고 하지 않았냐"
“근데 변했다고. 다희씨 만나서. 송다희가 나 이렇게 만들어버렸어”
“맞아 이거 너무 갑작스러운 거 안다. 그런데 충동적인 거 아니다. 생각해봐, 우리 같이 살면 아쉽게 헤어지지 않아도 된다. 밤늦게까지 이야기도 할 수 있고 같이 잘 잤냐 이야기도 하고. 행복하지 않을 것 같나”
“행복할 것 같다. 근데 용기가 안나. 지금은. 물론 나도 백날 첫날 같이 있고 싶다. 집에 가면 아쉽고 또 보고 싶고. 근데 그런 마음으로 밀기엔 너무 뻔뻔하잖아.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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