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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 JTBC '우아한 친구들' 12회 예고 - 갑자기 초인종이 울리고 재훈은 강산(이태환 분) 살해 혐의로 긴급체포되게 되는데…

by 행복한오즈 2020.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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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우아한 친구들' 매주 금/토 밤 10시 50분 방송!​

이 이야기는 어느 신도시에 모여 사는 40대 친구들이 한 살인사건에 연루되면서, 그들이 서로에게 감춰왔던 비밀이 드러나고, 과거와 현재가 묘하게 맞물리기 시작하는 미스터리 심리극이다.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다. 특히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는.

백세시대, 반생을 남긴 40대에겐 이룬 것도 많고 잃을 것도 많다. 오랜 기간 쌓아온 관계도 한 순간 쉽게 무너질 수 있기에,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조차 말할 수 없는 비밀을 누구나 하나쯤은 품고 살아간다.

 

사진: JTBC 우아한 친구들 ​

 

우아한 친구들 [12회 예고] 너 같은 거 두 번 다시 보고 싶지 않아…

 

우아한 친구들 [12회 예고] 너 같은 거 두 번 다시 보고 싶지 않아…

해숙(한다감 분)의 등장으로 이혼 파티의 분위기가 이상해지고, 해숙은 보란 듯이 정해(송윤아 분)의 심기를 건드린다. 결국 파티는 엉망으로 끝나고, 모두가 떠난 자리에 남은 궁철(유준상 분)��

vod.jtbc.joins.com

우아한 친구들 [12회 예고] 너 같은 거 두 번 다시 보고 싶지 않아…

2020.08.15 (토) 22:50 방송​

해숙(한다감 분)의 등장으로 이혼 파티의 분위기가 이상해지고, 해숙은 보란 듯이 정해(송윤아 분)의 심기를 건드린다. 결국 파티는 엉망으로 끝나고, 모두가 떠난 자리에 남은 궁철(유준상 분)과 재훈(배수빈 분). 그 순간 갑자기 초인종이 울리고 재훈은 강산(이태환 분) 살해 혐의로 긴급체포되게 되는데…


우아한 친구들 [11회 예고] - 내가 모르는 비밀이 차고 넘치잖아…

 

우아한 친구들 [11회 예고] 내가 모르는 비밀이 차고 넘치잖아…

정해(송윤아 분)의 교수 취임 축하 자리에 불려 온 궁철(유준상 분)은 뒤늦게 등장한 재훈(배수빈 분)의 모습에 당황스러워 한다. 다음 날 정해와 재훈은 함께 세미나에 참석하고, 재훈은 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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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친구들 [11회 예고] - 내가 모르는 비밀이 차고 넘치잖아…

2020.08.14 (금) 22:50 방송

정해(송윤아 분)의 교수 취임 축하 자리에 불려 온 궁철(유준상 분)은 뒤늦게 등장한 재훈(배수빈 분)의 모습에 당황스러워 한다. 다음 날 정해와 재훈은 함께 세미나에 참석하고, 재훈은 일정을 마친 후 같이 와인 한 잔 하자는 제안을 한다. 한편, 아프다는 해숙(한다감 분)의 전화에 궁철은 약을 사들고 달려가는데…


지난 8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연출 송현욱·박소연, 극본 박효연·김경선, 제작 스튜디오앤뉴·제이씨앤) 10회는 전국 4.7%, 수도권 5.5%(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4일 방송된 '우아한 친구들' 11화에는 안궁철(유준상 분)과 백해숙(한다감 분), 남정해(송윤아 분)과 정재훈(배수빈 분)이 범행의 배후임이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정해야, 교수된 거 축하해. 수고 많았어"

"고마워. 나 내일 세미나 가, 1박 2일 일정이라 하루 자고 올거야"

"궁철이 뺏을거다, 원래 궁철이는 내꺼였으니까"

"내가 그냥 살림만 사는 평범한 주부였으면, 당신이 더 행복했을까?"

"나는 니가 어떻든 상관 없이, 충분히 행복해. 그치만 의사 와이프가 폼은 더 나지"

"안궁철, 나도 당신이 어떤 모습이든 상관 없이. 무조건 충분히 행복해"

"그래도 폼은 안나잖아. 의사 남편처럼"

 

사진: JTBC '우아한 친구들' 영상 캡처

 

"몸살이 좀 심하다, 병원 갈 힘도 없다. 나 약 좀 사다달라"

“결혼? 너 때문에 안 했지. 이러면 거짓말이고. 나 두 번 했는데 두 번 다 실패했다. 이놈 저놈 만나다 보니 궁철이 네가 정말 괜찮은 남자라는 걸 알겠더라. 그때 그냥 널 확 잡았어야 했는데”

“좋은 사람 나타날 거야”

“나타났잖아. 지금 내 앞에. 나 정해한테 복수하기 위해서 너한테 이러는 거 아니다. 진심으로 궁철이 널 좋아해. 아니 사랑해”

"내가, 너 얼마나 보고 싶어했는 지 알아? 나 단 하루도 널 잊은 적이 없다"

"나 너무 외롭다, 하루만이라도 좋으니까, 나 그날처럼 안아줘"

"그때도, 널 지켜줬어야 했는데, 정말 미안하다 해숙아, 정말 미안해"

"한 잔 하자"

“시간이라는 게 사람의 감정을 무뎌지게도 하지만 뾰족하게도 만든다”

"난, 왜 니 눈에 안보이는데. 이렇게 널 사랑하는데, 니 눈에 안보이는데"

"그래 맞아, 그때 차라리 니가 날 가졌다면 날 잊었을지도 몰라. 결국 날 갖지 못해서 그런거야. 제발, 미친짓 좀 멈춰 정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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