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간 사랑해 온 남편이 피도 눈물도 없는 연쇄살인마로 의심된다면? 사랑마저 연기한 남자 희성과 그의 실체를 의심하기 시작한 아내 지원. 외면하고 싶은 진실 앞에 마주 선 두 사람의 고밀도 감성 추적극이 시작된다.
고밀도 감성 추적극 <악의 꽃> 매주 (수,목) 밤 10시 50분 방송
[7화 예고] '이건 네가 약속을 깨버린 결과야' 이준기를 둘러싼 신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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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악의 꽃> 매주 [수목] 밤 10:50 방송◈ 출연: 이준기, 문채원, 장희진, 서현우 外[7화]‘연주시 연쇄살인사건 공범 목소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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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 예고] '최소 14년을 백희성으로 살았어..' 도현수를 잡으려는 문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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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악의 꽃> 매주 [수목] 밤 10:50 방송◈ 출연: 이준기, 문채원, 장희진, 서현우 外[7화]‘연주시 연쇄살인사건 공범 목소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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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시 연쇄살인사건 공범 목소리’가 세상에 드러나며 용의선상 공범 1순위인 도현수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극에 달한다. 게다가 지원까지 계속해서 과거 도현수의 자취를 끄집어내며 희성을 압박하는데...
'악의 꽃' [6화 예고] 전 제가 보는 것만 믿어요 사건의 진실을 찾아나서는 문채원!
[6화 예고] 전 제가 보는 것만 믿어요 사건의 진실을 찾아나서는 문채원! < 동영상 < 즐거움엔 끝��
tvN 악의 꽃> 매주 [수목] 밤 10:50 방송◈ 출연: 이준기, 문채원, 장희진, 서현우 外[6화]의식을 잃은 채 응급실로 이송되는 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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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꽃' [6화] -전 제가 보는 것만 믿어요
의식을 잃은 채 응급실로 이송되는 희성. 의료진의 다급한 심폐소생술에도 희성의 의식은 되돌아올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눈앞에 펼쳐지는 이 모든 상황을 목격하는 지원은 마치 악몽을 꾸는 것만 같은데... 한편, 무진은 ‘연주시 연쇄살인사건’ 공범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정미숙의 생전 마지막 목격자를 찾아간다.
고밀도 감성 추적극 <악의 꽃> 8/13 (목) 밤 10시 50분 방송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수목극 '악의 꽃'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전국 가구 평균 3.6%, 최고 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주인공 백희성(이준기)은 물에 빠져 급성 심정지 상태가 된다. 드라마 속 의료진은 백희성에게 ‘저체온 치료’(목표체온 유지치료ㆍTTM)를 실시했고, 덕분에 그는 뇌 손상 등의 후유증 없이 깨어날 수 있었다.
"이름 백희성. 나이 39세. 열흘 전 심정지 상태로 응급실에 실려 왔습니다. 8분간 심정지 상태였고 저체온 치료를 결정했습니다. 이틀에 걸쳐 34℃까지 체온을 낮춰…”
"저체온 치료요?”
"쉽게 말해, 동물이 겨울잠을 잘 때는 에너지 대사가 느려지잖아요. 체온을 신속히 내려 최소한의 대사로 세포 손상을 막는 겁니다.”
“난 이번에 너 진짜 죽을 줄 알았거든, 너도, 참 건강해”
“읊어보라”
“신고했을 때 경찰이 제대로 수사만 했어도 살릴 수 있었을 것”
“18년 전 경찰의 부실수사를 파헤치고자 하는거예요”
“도민석은 예전에 죽었어요”
“그 놈 말고”
"그건 무슨 말이예요."
"아냐 아무것도 비켜."
“네가 내 눈 앞에서 죽을 뻔했다. 그게 불과 열흘 전. 네가 열흘 동안 사경을 헤매는데 내 심정이 어땠는지 네가 아냐. 병원 밖에 있을 때 전화라도 오면 다리가 후들거렸다. 발신자를 확인하는 그 10초동안 숨이 막혀 죽는 줄 알았다. 집에 가서 편히 잠을 자라고? 아무도 없는 집에 들어갈 때마다 나중에 정말 이 집에 나혼자 남을까 봐 내가 얼마나 불안했는지 아냐. 내가 열흘간 얼마나 무서웠는지 넌 죽었다 깨어나도 모른다. 그런데 넌 그동안, 너 도대체 뭐냐”
"내가 열흘 간 어떤 지옥을 겪었는지 넌 절대 몰라!"
“기다렸다. 내가 누워 있으면서 생각해봤다. 내가 아는 건 다 소문들이다. 내가 틀렸을 수도 있겠다. 난 무고한 사람을 죽였고 널 고문했어. 망설이지 마. 미숙이 어디 있냐. 정말 미숙이가 어디에 묻혔는지 모르냐”
“나도 너희들이랑 똑같다. TV를 보고 알았다. 아버지가 연쇄살인범이라는 것을. 그게 그렇게 믿기 어렵냐”
“네가 날 죽일 때는 반드시 진실을 말해줄 거라 생각했다”
“당신은 내 인생을 망가뜨리려고 했다”
“물고기 핸드폰 고리는 누가 장례식장에서 누나에게 준 것이다”
“또 다른 공범이 있었던 거냐. 나 살고 싶다”
"당신이 아무에게도 내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경찰이 날 고문한 이유를 궁금해하더라. 지금부터 내 말 잘 들어”
“어떤 기분이었어, 아내가 죽었을 때?”
"난 이제 절대 도현수로 안살아"
"허상 말고 진짜를 쫓아보던가. 선택은 당신이 해"
“도현수가 살인한 걸 본 사람이 아무도 없다. 싸이코패스는 자신보다 연약한 사람을 돌 볼 수 없습니다. 누구나 지은 만큼만 벌을 받아야 하니까요. 하지만 저는 더 많은 사실이 원합니다. 도현수를 제대로 벌하기 위해 더 많은 사실이을 알아야 합니다”
“전 제가 보는 것만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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