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 '출사표' 16회(마지막회) 예고 - 마원구의회 의원들은 지방선거로 분주하게 움직이고 맹덕도 마원구청장 후보 기호 1번으로 출마한다.

 

취업 대신 출마를 선택한 취준생 구세라와 좌천당한 엘리트 사무관 서공명이 불량 정치인들을 응징하는 오피스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KBS 2TV '출사표' 수/목 21:30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프레임미디어 제공

'출사표' 16회[마지막회] 미리 보기

8월 20일 예고편 / 21:30 방송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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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원구의회 의원들은 지방선거로 분주하게 움직이고 맹덕(안내상)도 마원구청장 후보 기호 1번으로 출마한다. 세라(나나)는 구청장 자리에 어울리는 ‘사람을 버리지 않을, 능력을 갖춘 사람’을 찾아내지만 맹덕은 가족관계를 알리며 표심을 공략하고, 결국 공명(박성훈)은 세라와 세라의 꿈을 지키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걸 한다. 한편, 시간이 흐르고 세라는 무사히 임기를 마칠 수 있을까? 세라의 주변 마원구 사람들은 어떤 모습으로 일상을 살아가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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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표' 15회 미리 보기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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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원 구의회에서 쫓겨나지 않기 위해 세라(나나)는 할 수 있는 일을 하기 위해 공명(박성훈)과 추산(윤주상), ‘할 수 있당!’ 당원들과 함께 뜻을 모은다. 과연 세라에게 다시 기회가 올까? 한편, 세라는 양 의원의 수첩에서 ‘매립’이라는 단어를 발견하고 스마트원시티 6구역 환경영향평가 공개 청원을 시작하지만 공개할 수 없는 맹덕(안내상)은 관심을 돌리기 위해 녹음 파일 하나를 제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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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이하 ‘출사표’)에서 구세라(나나 분)는 주민소환 투표에서 가까스로 구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고 이후 스마트원시티 환경 영향 평가를 진행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구세라가 당선되면 더 많은 보통 사람들이 도전하는 기회가 열린다구요. 제가 스스로 그 문을 닫을 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