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이혼이라는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의 행복 찾기를 완성
하는 유쾌한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2TV 토/일드라마 19:55 방송
'한 번 다녀왔습니다' 79-80회 미리보기
한 번 다녀왔습니다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이혼이라는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의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한 드라마
program.kbs.co.kr
79-80회 미리보기
재석의 청혼에 당황한 다희는 깊은 고민에 빠지고, 재석은 다희의 대답을 기다린다.
초연과 노느라 정신없는 옥자와 옥분 때문에 치수와 영달은 독수공방을 면치 못하고.
기영과 성우는 아직도 규진이 솔로인 것으로 오해, 자연스러운 소개팅을 주선하는데...
승현은 집까지 찾아와 가희에게 재결합을 강요하고, 그 모습을 효신이 보게 된다.
한편 긴 고민의 시간을 가진 다희는 드디어 재석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데...
'한 번 다녀왔습니다' 77-78회 미리보기 - 한결 행복해진 초연은 '언니들 김밥집 시즌2’ 오픈을 준비한다.
8월 8일 예고편 / 19:55 방송
한 번 다녀왔습니다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이혼이라는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의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한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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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다녀왔습니다' 77-78회 미리보기
갑자기 선물같이 쏟아진 대식구들 때문에 한결 행복해진 초연은 '언니들 김밥집 시즌2’ 오픈을 준비한다.
가희와 효신은 평상시와 다를바 없지만 마음만은 한결 가까워진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데.
규진과 한창 행복한 연애를 이어가는 나희는 병원에 찾아온 윤정을 대면하게 되고 서로 어색한 인사를 건넨다.
한편 규진과 나희의 행복모드 때문에 졸지에 천덕꾸러기가 된 재석은 겸사겸사 독립을 준비 한다. 그러나 그 독립이 뜻밖의 결과를 초래하는데...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시청률 35.6%(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상승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8일에 방송된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는 교도소에 있는 홍연홍(조미령)을 찾아간 강초연(이정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왜 왔냐 여기. 욕해주려고 왔냐”
“쌍욕이라도 제대로 날리고 뺨이라도 때려야 속이 편할 것 같아서 왔다”
“지내는 건 괜찮냐. 잠은 잘만 하냐”
“나쁘지 않다. 모텔방이다 라고 생각하고 지내려고 한다. 어차피 죗값은 치러야 하니까"
"(너희)엄마한테는 내가 잘 설명드렸어. 바빠서 당분간 못 올 거라고"라며 "회복하고 내려가실 때까지 신경 많이 쓸 거니까 걱정하지 말고“
“알아보니까 정상 참작은 될 거라고 하더라. 내가 너 안 괘씸해서 이러는 거 아니야. 그래도 막판에 제대로 얘기해 줘서 오빠랑 만난 거니까 내가 그냥 갚으려고 그러는 거지"
"그러지 말아라. 차라리 진짜 욕을 해라“
“나오면 우리 오빠 돈 갚을 생각이나 해"
"회장님 좋은 분이야. 언니인 척하면서 순간순간 너무 부러웠어. 그런 오빠가 있다는 게 너무 행복하더라. 이건 진심이야"
"내가 너 약 오르라고 행복해지고 말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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