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 '편의점 샛별이' 16회 최종회(8월 8일) 예고 - “너랑 나는 여기서부터 시작이야” 지창욱, 떠난 김유정에 심쿵 검거!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밤 10시 방송!!

똘기 충만 4차원 알바생과 허당끼 넘치는 훈남 점장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

 

사진: SBS 편의점 샛별이

 

​'편의점 샛별이' 16회 최종회(8월 8일) 예고  - “너랑 나는 여기서부터 시작이야” 지창욱, 떠난 김유정에 심쿵 검거!

[8월 8일 예고] “너랑 나는 여기서부터 시작이야” 지창욱, 떠난 김유정에 심쿵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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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샛별이' 15화 [8월 7일] 예고 - 지창욱♥김유정, 핑크빛 쌍방 로맨스!

[8월 7일 예고] 지창욱♥김유정, 핑크빛 쌍방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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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샛별이' 김유정, 지창욱 집 떠났다…"고백 들었던 때의 행복 잊지 않을 것"

 

 

사진: SBS 편의점 샛별이 영상 캡처

김유정이 지창욱을 떠났다.

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서 최대현(지창욱 분) 곁을 떠나는 정샛별(김유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니요. 저는 유연주 이사님하고 그냥 좋은 동료로 남고 싶다"

"연주가 대현이 널 생각하는 게 옛날하고 많이 다르더라"

"엄마 내 앞에서 유연주 이야기 좀 그만해"

"엄마 살면서 그런 일 한두 번 있었는지 아냐"

"내가 나 좋자고 그러는 거냐. 너 좋으라고 그러는 거지. 내가 무작정 네 등을 떠미는 게 아니고 어제 연주 진심을 봐서 그렇다"

"그렇게 좋으면 엄마가 가"

"우리 대현이가 나한테 저렇게 소리를 지른 건 처음이다"

"나는 내 자식이 나처럼 구질구질하게 사는 게 제일 겁이 난다. 그래서 내가 그런 마음으로 이야기를 했다"

"어머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점장님도 후회하고 계실 거예요"

"점장님이 좋아한다고 말해줬을 때 행복하면서도 불안했어요. 결국 이렇게 될 걸 어렴풋이 알고 있었거든요. 짧았지만 그 행복 잊지 않을게요. 고맙습니다 점장님"

 

출처 :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원본 링크 : https://sbsfune.sbs.co.kr/news/news_content.jsp?article_id=E10009989375&plink=COPYPASTE&cooper=SBSENTERNEWS

[스브스夜] '편의점샛별이' 김유정, 지창욱 집 떠났다…"고백 들었던 때의 행복 잊지 않을 것" |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