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일] '사이코지만 괜찮아' 15화 예고 _ 애써 김수현을 밀어내는 서예지 ′이제 연기 그만해′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매주 [토일] 밤 9시 본방송

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병동 보호사 강태(김수현)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 작가 문영(서예지)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한 편의 판타지 동화 같은 사랑에 관한 조금 이상한 로맨틱 코미디

 

사진: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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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15화 예고 - 애써 김수현을 밀어내는 서예지 ′이제 연기 그만해′

[15화 예고] 애써 김수현을 밀어내는 서예지 ′이제 연기 그만해′ < 동영상 < 즐거움엔 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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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15화 예고 [의좋은 형제들]

강태모의 죽음에 얽힌 진실이 밝혀지고..

도발하는 희재의 행동에 분노에 찬 강태는 결국 폭발하고 만다.

강태를 구하기 위해 맨발로 달려온 문영의 눈앞에는 충격적인 장면이 펼쳐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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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14화 예고 [손, 아귀]

벽화에 그려진 나비를 본 문영은 모든 진실을 깨닫고 충격으로 무너진다.

문영은 죄책감과 미안함으로 강태를 매몰차게 밀어내지만 강태는 문영을 지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버틴다.

한편, 정체가 드러난 도희재는 문영에게 가기 위해 모종의 계획을 세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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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는 문강태(김수현)과 박행자(장영남)이 마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문영(서예지)은 문상태(오정세)의 그림에서 母나비 브로치를 보고 자신의 母가 김수현 母를 죽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사진: '사이코지만 괜찮아' 화면 캡처

 

"저 브로치는 엄마가 디자인 한 거다. 세상에 하나뿐인 거야? 나 도망 안 가. 생각을 좀 해야겠어"

"너희 아버지 주변에서 이상한 일이 있었다. 그래서 알게 됐다. 너희 엄마가 살아있다는 거. 우리 병원 수간호사 박행자다. 형 그림에 그림을 그리고 살아졌다"

"그 여자일리가 없어. 아무리 눈코입 싹 다 고쳤대도 못 알아볼 수 없어. 말 도 안 돼. 지하실에 나비 브로치도 사라졌다. 다 지켜봤다. 너 당장 꺼져"라며 화를 냈다.그러자 문강태는 "내가 너 지킨다고 했잖아. 난 안 떠나"라며 흥분하는 고문영을 끌어안았다. 고문영은

"제발 도망 가. 부탁이야. 제발"

"문영이랑 화해했냐"

"미안해. 용서해 줘"

"이거 먹으면 용서해줄게. 강태랑 싸우지 마. 화해해"

"문영이가 많이 잘못했냐? 미안하다는데? 계속 울어"

"죽 먹으면 용서해준다고 해서 용서해줬어. 근데 너도 어디 아프냐"

"한번만 알아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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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강태. 걔는 나비 못 잡아. 내가 잡을 거야"

"안 그래도 도희재 작가 나한테 연락왔다"

"내가 만나. 거기 어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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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차 세워. 거기 지금 강태 혼자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