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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캐스팅' 마지막회 '종영DAY' "선물 같은 작품으로 기억되길"… 주역 6인방이 밝힌 진심 "선물 같은 작품으로 기억되길"…'굿캐스팅' 종영DAY, 주역 6인방이 밝힌 진심 [SBS 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굿캐스팅' 주역들이 최종회 방송을 앞두고 종영소감을 전했다. 지난 4월 27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극본 박지하, 연출 최영훈)은 16일 방송될 1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최강희-이상엽-유인영-이준영-김지영-이종혁 등 드라마 주역들은 종영을 앞두고 직접 뽑은 명장면과 종영소감을 밝혔다. 욱하는 성격의 '로열또라이' 백찬미 역을 맡아 풍부한 감정 연기와 호쾌한 액션 연기까지 두루 섭렵하며 '인생캐 경신'을 해낸 최강희는 "많은 분들이 즐겁게 시청해주신 것 같아 감사하다. 좋은 배우, 스태프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회하며 "'굿캐스팅'과 .. 2020. 6. 16.
굿캐스팅 마지막회 예고편 “마이클 널 체포한다. 그러니까 나와 이 ××야!!!” 6월 16일 예고편 2020. 6. 16.
'굿캐스팅' 이상엽, "돌아올 때까지 기다려달라"…최강희와 이별 후 검찰行 '굿캐스팅' 이상엽, "돌아올 때까지 기다려달라"…최강희와 이별 후 검찰行 [SBS 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상엽이 스스로 검찰행을 택했다. 1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에서는 검찰 조사를 받으러 가는 윤석호(이상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석호는 백찬미(최강희 분)에게 "옆에 있어줘서 고맙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그리고 그는 "여기 창문 통해서 백 비서 얼굴 보면 내가 유일하게 행복했던 그 날로 돌아가는 기분이에요. 엄마, 아빠, 선생님까지 내 앞에 있어 준 그 날로"라며 추억을 되새겼다. 이어 그는 "내일 검찰 조사받으러 갈 거예요. 끌려가느니 제 발로 찾아가면 기자들이랑 이사진들이랑 화란이까지 반응들 꽤나 재밌을 텐데. 아쉽다. 그 얼굴들 못 보고 가는 게"라며.. 2020. 6. 16.
'놀면 뭐하니?' 유두래곤X린다GX비룡, 데뷔곡 후보 공개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아!" MBC ‘놀면 뭐하니?’ 싹쓰리 유재석, 이효리, 비(정지훈)가 서로의 성향 파악을 위한 MBTI 검사부터 1차 블라인드 데뷔곡 선정을 진행하며 그룹 데뷔를 위해 박차를 가했다. 싹쓰리 멤버들은 작곡가의 요청에 따라 랩 테스트에 임해 팀 내 불붙은 포지션 경쟁을 펼치더니, 데뷔곡 만들기에 도전장을 내밀어 다음 이야기를 더욱 기다려지게 했다. 13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김윤집 장우성 왕종석)에는 싹쓰리 유두래곤(유재석), 린다G(이효리), 비룡(비)이 1차 블라인드 데뷔곡 선정을 진행하는 모습이 흥미롭게 펼쳐졌다. 1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놀면 뭐하니?’는 2부 기준 전국 10.4%, 수도권 10.8%로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 2020. 6. 16.
'본 어게인' 등장인물 관계도 몇부작 줄거리 소개 그들은 모두 사랑 때문에 죽었고 사랑 때문에 다시 태어났다. 다시 태어나서라도 꼭 갖고 싶은 처절한 사랑이 있을까? 여기, 사랑으로 얽힌 지독한 악연 때문에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한 세 사람이 있다. 1980년대, 형사와 형사의 연인, 그리고 형사의 연인을 사랑했던 살인마! 그 후, 2020년! 80년대 세상을 발칵 뒤집어 놓은 희대의 연쇄살인사건, 일명 ‘노란우산 살인사건’이 평행이론처럼 반복되고... 모진 악연으로 생을 마감했던 그들이 또다시 만난다.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날 것 같은 전과자 헌터 검사와 유골들과 초자연적 교감을 하는 유골덕후 뼈 고고학자로 환생한 남자와 여자, 그리고 ‘유전자 수저’로 모든 게 완벽한 의대생으로 환생한 세 사람! 그들에게 죽음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생의 또 다른 문.. 2020. 6. 14.
'굿캐스팅' 등장인물 관계도 몇부작 줄거리 소개 대한민국 슈퍼우먼들의 스파이 대작전! 국정원에서 한참 전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는 여자들이 어쩌다 잘못 걸려 현장 요원으로 차출, 위장 잠입을 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사이다 액션 코미디 드라마! 고정관념을 탈피하는 순간, 상상도 못했던 일이 벌어진다. 한 때, 현장에서 날고 기던 전설의 요원 이‘었’던 여자. 과거엔, 에이스 요원으로 국립묘지에 묻히는 게 꿈이‘었’던 여자. 자식에게 자랑스러운 엄마로 당당히 어깨피고 싶‘었’던 여자. 굿캐스팅은 단순한 첩보액션 드라마가 아니다. 사명감보다 생존본능에 투철한 요원들의 불꽃 코메디 드라마다. 팀웍으로 뭉치며, 가족애를 되찾는 감성 휴먼 드라마다. 여자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리얼 석세스 드라마다.피 말리는 작전 속에서 사랑을 꽃피우는 심쿵 로맨스 드.. 2020. 6. 14.
'한 번 다녀왔습니다' 등장인물 관계도 몇부작 줄거리 통계청에 의하면 지난해 우리나라 결혼은 32만쌍, 이혼은 13만 5000건으로 세 쌍이 결혼하면 한 쌍이 이혼하는 시대가 도래 했다고 한다. 서로 다른 세상에서 살아온 남녀가 결혼을 통해 가정을 꾸려 나간다는 것은 어쩌면 기적 같은 일인지도 모른다. 특히 구성원으로서의 책임감보다 개인의 자아실현이 중요한 요즘 젊은이들에게 결혼은 지켜내기 어려운 난제가 이혼은 불가항력이 되고 있다. 그러나... 이전시대를 살아온 부모는 그런 자식들의 삶이 이해불가하다. 홧병이 난다. 그들 시대에 결혼은 인고와 책임감으로 지켜내는 신성불가침 영역이었기 때문이다. 부모는 가족이 우선이고, 자식은 개인이 우선이다. 부모는 대의명분이 중요하고, 자식은 자신의 행복이 중요하다. 부모는 자식의 이혼이 깨진 됫박 같아 가슴이 무너지고.. 2020. 6. 14.
KBS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제76화. 수려하다! 소백산 아랫마을 - 충북 단양, 50년 전통청국장, 구경시장 와송만두, 4대째 붉은 돌 자석 벼루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일흔여섯 번째 여정 충북 단양 6월 13일 KBS 1TV 19시 10분 방송 만천하스카이워크, 하늘길, 잔도, 마을 동굴 등 다양한 볼거리 와송만두, 손칼국수, 청국장 등 다양한 먹거리도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가 일흔여섯 번째 여정으로 충청북도 담양을 찾아간다. 소백산과 굽이굽이 흐르는 남한강이 어우러져 마치 한 폭의 산수화 같은 풍경을 자랑하는 단양. 1985년 충주댐 건설로 2,700여 가구가 기존에 살던 마을을 떠나 새로운 곳에서 삶의 터전을 일구어나가야만 했다. 소백산 자락 아래에 굳건하게 삶을 일궈나가는 사람들을 만나러 배우 김영철이 충북 담양을 찾았다. ▲ 만개의 골짜기와 천 개의 봉우리를 볼 수 있는 곳, 만천하 스카이워크 해발 320m 높이에 설치된 만천하 스.. 2020. 6. 14.
다시 보고 싶은 영화 - 관객이 꼽은 '택시운전사' '내부자들' 매경 - CGV 리서치센터, 관객 1200명 설문 5·18 다룬 '택시운전사' 1위 "사회적 의미·재미 두루 충족" 동명 웹툰원작 '내부자들'은 리얼리즘 영화로 재평가 남성관객은 정치·사회물 여성은 코믹·드라마 선호 국내 극장가에서 누적 관객 1000만명을 넘긴 한국영화는 18편이다. 700만명 이상이 본 흥행작으로 범위를 넓히면 총 37편으로, 이 중 8할이 2010년 이후 개봉했다. 10년 새 영화시장 몸집이 그만큼 커졌다는 의미다. 한국영화 제작 100년을 기념해 매일경제가 CGV 리서치센터와 함께 대한민국이 사랑한 한국영화는 무엇인지 알아봤다.한 해 개봉되는 한국영화가 600여 편이고 10년이면 무려 6000편에 달하므로, '700만명 이상이 본 대중영화 37편 중 다시 보고 싶은 영화'로 설문조.. 2020. 6. 14.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깜빵생활' 등장인물 관계도 몇부작 줄거리 만약 당신이 어느 날 갑자기 교도소에 갇힌 범죄자가 되었다면? 3평 남짓한 공간에서 10명이 넘는 사람들과 살을 부대끼며 살아야하는 교도소는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화장실에서 볼일을 봐야하고, 서로를 부르는 이름이 없으며, 나이와 직위, 그리고 자유가 없다. 이름 대신 수용번호를 부르고, 사회에서 어떤 위치였든 모두 푸른색 죄수복을 입는다. 반대로 그들이 볼일을 보고, 잠자고, 밥 먹는 것을 24시간 지켜봐야하는 교도관들에게도 자유가 없는 것은 마찬가지. 범죄자를 가두는 줄만 알았던 차가운 창살과 높은 담장 안에 당신이 갇혔습니다. 자, 당신이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여기 메이저리그 진출을 앞둔 슈퍼스타 야구선수 김제혁이 있다. 수많은 구단들은 국내 최고의 마무리투수인 그를 잡기 위해 천문학.. 2020. 6. 13.
'이태원 클라쓰' 등장인물 관계도 몇부작 줄거리 “원하는 것만 하며 살 수 있냐?”, “혼자 사는 세상이냐?”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말. 많은 사람들이 이런 타인의 말에 길들여져 자신의 가치관을 ‘현실’이라는 ‘장벽’에 맞춰 타협하며 살아가고 있다. 누구도 비난할 수 없다. 정해진 틀 안에 자신을 맞추는 것이 어른스럽고, 사회생활을 잘한다고 여겨지고 있는 현시대이기에. 없는 자의 소신은 이득 없이 고집이고 객기가 되는 세상. 하지만 그렇게 타인과 세상에 맞춰가는 삶이 정말 잘 사는 삶일까? 누구를 위한 삶인가? 삶에서 제일 소중한 것은 자기 자신이어야 하지 않을까? 당신의 삶에 당신은 있는가? 여기 고집, 객기로 똘똘 뭉친 사회 부적응자 한 놈이 있다. 박새로이. 이 남자는 무릎 한 번을 꿇지 못해서 고등학교 중퇴, 전과자가 되었다. 재벌의 .. 2020. 6. 13.
넷플릭스 영화 추천 '한국영화 Best 10'을 소개합니다. 넷플릭스 한국영화추천 Best 10 오늘은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한국영화를 추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영화들은 다른 VOD 플랫폼에서도 만나볼 수 있으며 누구나 재미있고 편하게 볼 수 있는 소재의 한국영화 10편을 준비했습니다. 사냥의 시간(Time to Hunt, 2020) ∙ 평점 04 . 4 ∙ 스릴러한국 2020.04.23 개봉 134분, 15세이상관람가 ∙ 감독 윤성현 ∙ 주연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박해수 넷플릭스 추천 '한국영화 Best 10' 사냥의 시간이다. 그날, 우리는 놈의 사냥감이 되었다. 희망 없는 도시, 감옥에서 출소한 ‘준석’(이제훈)은 가족 같은 친구들 ‘장호’(안재홍)와 ‘기훈’(최우식) 그리고 ‘상수’(박정민)와 함께 새로운 인생을 위한 위.. 2020.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