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다녀왔습니다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이혼이라는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의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한 드라마
8월 1일 예고편 / 19:55 방송
한 번 다녀왔습니다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이혼이라는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의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한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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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다녀왔습니다' 73-74회 미리 보기
윤정과 옥분은 집안의 골치 아픈 일을 잊고 고등학교 동창 케미를 뽐내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낸다. 한편, 영달은 집을 나간 옥분이 걱정스럽지만 내색을 못하는데.
효신의 고백을 들은 가희는 떨리는 마음을 감추려고 애쓰지만 갑자기 벌어진 사고로 인해 효신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자각하게 된다.
서로 도와주기로 한 다재커플과 나규커플. 힘든 상황 가운데서도 서로를 위해 최선을 다하며 더욱 단단해지고.
준선네 가족은 혼자 있을 영달을 챙기러 집으로 향하고, 영달은 초연의 손수건을 가지고 있는 서진이를 보게 된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 71-72회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71, 72회가 각각 29.6%, 33.0%(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 시청자들의 식지 않는 사랑을 입증하고 있다.
이젠 이판사판이다! 나희와 규진이가 다시 만나기로 한 사실을 알게 된 재석과 다희. 그간의 고통을 이제는 돌려줄 차례다.
효신은 처음으로 가희에게 자신의 사연을 털어놓게 되고, 가희는 그런 효신을 위로한다. 그러나! 끝에 던진 효신의 충격적인 한마디. 가희는 뒤통수를 한 대 맞은듯하고.
한편 절에 있던 초연(이정은)은 가족과의 인연을 포기하는 듯한 모습은 안방극장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하나뿐인 가족사진이 없어진 걸 알고 다시 용주 시장으로 향한다. 사진을 찾지 못하고 뛰어다니다 넘어진 송서진(안서연 분)의 상처를 싸매기 위해 과거 엄마가 준 손수건을 둘러줬다.
준선은 현경과의 재결합을 식구들에게 알리고, 그토록 재결합을 원하던 옥분은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데... 평온한 나날도 잠시. 분란을 일으키는 연홍 때문에 한시도 편한 날이 없는 송가네. 드디어 폭발한 옥분(차화연)이 영달에게 선전포고를 하고 짐을 싸서 집을 나가고, 사돈이자 친구인 윤정(김보연)을 찾아간다! 평소 서로에게 날선 반응을 보였던 두 사람이 어떤 케미스트리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지 다음 회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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