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특집 – 태평양의 보석1 타히티, 북마리아나 제도, 팔라우
◆ 방송일 : 2020년 7월 25일(토) 오전 9:40 KBS 1TV
태평양의 보석 같은 섬 타히티, 북마리아나 제도, 팔라우!
맑은 하늘과 투명한 바닷물이
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키는 타히티에서는
눈앞을 가득 채우는 물고기 떼와
정열의 춤사위를 만날 수 있다.
뜨거운 태양 아래, 평화롭고 시원한 쪽빛 바다를 만나러
북마리아나 제도의 티니안 섬으로 간다.
‘신들의 정원’이라 불리는 팔라우는
섬 전역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어 있다.
그 별칭에 걸맞는 모습을 찾아
7월 25일 토요일 오전 9시 40분
여름특집 1탄을 맞이해 요즘 따라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는
타히티, 북마리아나 제도, 팔라우의 청정 자연 속으로 떠나보자!
남태평양 최고의 휴양지로 손꼽히는 곳, 타히티
그중 보라보라 섬은 전체가 관광지로
타히티 사람들이 가장 아름답다고 자랑하는 곳이다.
맑은 바닷속 풍경으로 뛰어들어 산호초 사이를 누비는 물고기들과
8가지 바다색이 어우러진 광경을 한눈에 담아본다.
타히티 주변 바다는 진주조개 양식에 최적화된 환경으로
전 세계 흑진주 생산량의 90%를 차지한다.
진주조개 양식장에서 보석 같은 타히티 흑진주를 만난다.
북마리아나 제도는 16개의 화산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열대 바다의 풍요로움이 가득한 티니안 섬은
인구 2천 명이 조금 넘는 작은 섬이다.
티니안의 명물 블로 홀은 파도가 칠 때마다
산호초 바위 구멍 사이에서
10m 이상 물줄기가 솟아오르는 천연 분수다.
티니안의 원주민들이 대를 이어 지켜온
작살을 이용해 물고기를 잡는 방식까지
전통을 지키며 살아가는 이들을 만난다.
340여 개의 산호섬으로 이루어진 팔라우는
각각의 섬마다 다양한 경관을 자랑한다.
팔라우에서 동쪽으로 500km 정도 떨어진 얍섬에는
석회암 바위를 깎아 만든
지구상에서 가장 커다란 화폐가 있다.
유통과정이 힘들수록 더욱 가치가 높아지는 스톤머니를 보러 간다.
팔라우에서는 산속에서 해파리 떼를 만날 수 있다.
융기와 침강이 반복되어 만들어진 400m 길이의 해파리 호수에서
태평양이 품고 있는 우주 같은 풍경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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