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 JTBC 모범형사[8회 예고] 제작진 "이번주 방송 놓치면 후회할 것···배우들 연기력 텐션 최고"

사진: JTBC모범형사

 

​모범형사 [8회 예고] 인천서부 경찰서 강력2팀 형사 강도창입니다.

 

모범형사 [8회 예고] 인천서부 경찰서 강력2팀 형사 강도창입니다.

모범형사 [8회 예고] 인천서부 경찰서 강력2팀 형사 강도창입니다.

어렵사리 열린 재심에서 결정적 증언을 해줄 정유선은 누군가에게 납치당하고 진서경(이엘리야)은 5년 전 사건이 조작되었음을 증명할 증거를 발견하지만 기사화되지 못하고 묵살당하는데... 진실을 은폐하려는 세력들에 분노한 강도창(손현주)은 결단을 내리고 법정 증인석에 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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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형사 [7회] 꼬라지를 좀 봐! 누가 진짜 시궁창에서 살고 있는지!

5년 전 사건 현장 주변에 오종태가 있었던 정황이 포착되면서 강도창(손현주)과 오지혁(장승조)은 진실을 향해 다가가지만... 은혜가 위험에 빠진 것을 본 이대철(조재윤)은 재심을 포기하려 하고 진실에 다가갈수록 상처받는 사람들이 생긴다는 생각에 도창은 혼란스러워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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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형사’ 제작진이 “이번주, 7-8회를 놓치면 후회할 것”이라 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27일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극본 최진원/연출 조남국) 7회에서는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이대철(조재윤)의 재심이 시작된다.

"너 풀려나게 해준다곤 말 못해, 최소한 감형은 해줄게"

"왜 죄없는 은혜를 끌어들여. 우리 은혜는 왜 그렇게 됐냐고, 나만 죽이면 되잖아, 왜"

"나한테 부탁했다. 너 살려 달라고, 그 아이를 위해서라도 살아야 한다, 이대철"

"강형사님, 한 가지만 해줘, 한가지만. 은헤가 결혼하게 되면, 나 대신 손 좀 잡아줘, 그럼 당신 할 일 다 하는거야"

 

"이번엔 진기자가 단독 빼. 대중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법무장관 청문회 증인이 두 명이나 살해한 살인자다. 심지어 사형수 사건의 진범"

"종태형이, 법무장관 청문회에 나온 건 아시죠?"

"유정석 부장한텐 제가 얘기했다. 알고 있다"

"오종태가 진범이란 증거가 더 나왔냐"

"차기 법무장관 형의 아킬레스 건이다"

"우리 부장은 그런 사람 아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기자의 본분은 지킬 사람이다"

"진짜 그렇게 믿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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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에 다가가려는 자와 은폐하려는 자들 간의 대결을 담은 리얼한 형사들의 세계를 그린 드라마 '모범형사'는 매주 월, 화요일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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