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간 사랑해 온 남편이 피도 눈물도 없는 연쇄살인마로 의심된다면? 사랑마저 연기한 남자 희성과 그의 실체를 의심하기 시작한 아내 지원. 외면하고 싶은 진실 앞에 마주 선 두 사람의 고밀도 감성 추적극이 시작된다.
고밀도 감성 추적극 <악의 꽃> 매주 (수,목) 밤 10시 50분 방송
[9화 예고] 이준기X문채원X장희진X서현우, 아슬아슬한 4자 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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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고밀도 감성 추적극 <악의 꽃> 매주 [수목] 밤 10:50 방송 ◈ 출연: 이준기, 문채원, 장희진, 서현우 外 [9화]무진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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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 예고] 누가 정미숙한테 미끼를 던졌는지, 우리도 던져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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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고밀도 감성 추적극 <악의 꽃> 매주 [수목] 밤 10:50 방송 ◈ 출연: 이준기, 문채원, 장희진, 서현우 外 [9화]무진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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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꽃 9화 미리보기
무진의 집에서 4자 대면을 하게 되는 희성, 지원, 해수, 무진. 서로의 속내를 감춘 채 나누는 대화 속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돈다. 태연하게 서로를 속이는 희성과 지원, 그 거짓말들 사이에서 전에는 몰랐던 새로운 감정들이 싹트는데...
한편 희성과 지원은 각자의 목적을 위해 공범 찾기에 박차를 가하고...
고밀도 감성 추적극 <악의 꽃> 8/26 (수) 밤 10시 50분 방송
[8화 예고] 이준기&문채원의 취중진담, 문채원 눈물의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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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고밀도 감성 추적극 <악의 꽃> 매주 [수목] 밤 10:50 방송 ◈ 출연: 이준기, 문채원, 장희진, 서현우 外 [8화]지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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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 예고] '반드시 공범을 찾아낼거에요' 적극적으로 수사에 임하는 문채원
[8화 예고] 반드시 공범을 찾아낼거에요 적극적으로 수사에 임하는 문채원 < 동영상 < 즐거움엔 ��
tvN 고밀도 감성 추적극 <악의 꽃> 매주 [수목] 밤 10:50 방송 ◈ 출연: 이준기, 문채원, 장희진, 서현우 外 [8화] 지원은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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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꽃 [8화]
지원은 연주시 연쇄살인사건과 희성의 관련성을 확인하기 위해 희성을 추적한다. 이 사실을 까마득히 모르는 희성은 거짓말을 반복하며 지원에게 상처를 준다.
한편, 희성은 연주시 연쇄살인사건의 진실에 다가가기 위해 누나 해수를 찾고, 남매는 18년 만에 재회하는데..!
8/20 (목) 밤 10시 50분 방송
'악의 꽃'은 지난 20일 방영된 8회에서 3.9%(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부부 서스펜스 멜로의 진수를 보여주는 이준기(도현수)와 문채원(차지원) 또한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2020년 8월 2주차 TV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각각 1, 3위를 차지해 화제성 역시 사로잡고 있다.
'악의 꽃' 8회에서 김무진(서현우 분)과 백희성(이준기), 도해수(장희진)가 도민석(최병모)의 공범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해 뭉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현우는 첫사랑 해수를 향한 아련한 눈빛과 희성을 향한 감정의 소용돌이를 표현, 끝이 없는 매력을 발산했다.
“저렇게 숨만 붙들어 놓는 거? 그게 희성일 위해서였어? 나를 위해서였어? 아니잖아. 다 당신을 위해서였잖아”
"누구도 의도치 않은 사고가 일어났다"
"그럼 희성이를 저렇게 만들지 말았어야 했다"
"왜 그날 전화 안 받았냐'
"너 왜 이렇게 예쁜 건데"
"난 니들하고 두 번 다시 질척한 관계로 엮이지 않을 거야"
"담백하게 일만 하자"
'이게 아닌데'
"이 상황이 재밌냐"
"절대 찾지 않으려고 했다. 근데 문제가 좀 생겼다. 누나 도움이 필요하다"
"아버지 장례식 때 누나가 누군가를 만났다. 누나한테 물고기 모양 펜던트를 (준 사람이다)"
"누나가 그랬냐"
"이장 아저씨한테 너 더는 굿판에 앉히지 말라고 부탁하러 왔다. 그런데 아저씨가 갑자기, 갑자기 나를"
"현수야, 이러면 안 돼. 그거 이리 줘. 너 이러면 안 돼"
"누나, 나 기분이 썩 괜찮아. 정말 괜찮아"
"누나만큼은 평범하게 살아. 있는 힘껏 살아. 어차피 나는 아니야. 그러니까 나는 괜찮아"
"잘 지냈냐"
"잘 지냈어가 뭐야. 너 그렇게 보내고 잘 살아지냐고. 잠은 자냐고 밥은 넘어가냐고 나를 원망해야지. 바보같이 잘 지냈어가 뭐야"
"착각하지 마. 전부 다 내 결정이었다"
"난 누나 걱정 안 하고 내 생각만 하고 살았다. 이번에도 순전히 내 문제 때문에 누나 찾은 거다"
"아버지한테 공범이 있다. 누나가 만난 적이 있을 거다"
"내가 공범을 만났다는 거냐"
"대화까지 나눴다. 아버지 장례식장인 것 같다. 누나가 나한테 준 물고기 펜던트는 마지막 희생자 정미숙의 물건이다"
"나 여전히 살얼음판 위야. 한 발짝도 실수하면 안 돼. 괜찮아. 절대 실수 안 해. 끝까지 백희성으로 살 거야"
"너 그 사람 사랑하냐"
"아니. 단 한 순간도 그렇게 생각해본 적 없다. 난 그런 마음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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