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 ‘십시일반’ ​6회(8월 6일) - 이거 큰아빠 게임이었던 거 아닐까?

유명 화가의 수백억 대 재산을 둘러싼 사람들의

치열한 두뇌싸움을 그린 블랙코미디 추리극

<십시일반> 수,목요일 밤 9시 30분

사진: MBC 십시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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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시일반’ ​6회(8월 6일) - 이거 큰아빠 게임이었던 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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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 이거 큰아빠 게임이었던 거 아닐까?

모든 건 화백(남문철)의 게임이었을까. 화백에 대해 알게 될수록 빛나(김혜준)는 혼란스럽다. 한편, 해준(최규진)은 박여사(남미정)의 비밀 공간에서 뜻밖의 물건을 발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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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시일반’ ​5회(8월 5일) - 범인으로 몰고 싶음, 증거를 가지고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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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시일반’ ​5회 범인으로 몰고 싶음, 증거를 가지고 와.

‘십시일반 5인조’에게 편지 보낸 사람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빛나(김혜준). 빛나는 가장 의심스러운 설영(김정영)을 잡기 위해 증거를 찾아 나서는데…

 

사진: '십시일반' 양상 캡처

"오래 참으셨다"

"어떻게 죽여야 가장 잔인하게 죽일 수 있을지 고민하셨을거다. 그래서 가족과 자신의 핏줄에게 죽이게 한 것"

"증거 있냐"

"날 범인으로 만들고 싶겠지"

"흥분하지마라. 어릴 때 너는 이렇게 흥분하는 성격이 아니었는데 역시 자라온 배경이 중요해"

"엄마에게 버려진 기억 나긴 하냐. 이 집 앞에 버려졌는데 이번에 이 집 앞을 볼 때 무슨 생각을 했냐"

 

“아빠였어? 말도 안 돼”

 

'십시일반'은 매주 수, 목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