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편의점 샛별이' [7월 25일 예고] 김유정, 지창욱에 갑작스러운 포옹 (ft. 지창욱 질투)

'편의점 샛별이' 미리보기 - 김유정, 지창욱에 갑작스러운 포옹 (ft. 지창욱 질투)

[7월 25일 예고] 김유정, 지창욱에 갑작스러운 포옹 (ft. 지창욱 질투)

단발머리 깡패 장룡 소환★ 협박범 응징에 나선 샛별X장룡! 잇몸 만개하는 이 조합 무엇..? 24시간 코믹 맛집 #편의점샛별이 매주 금·토 밤 10시 본방사수★

 

 

24일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극본 손근주, 연출 이명우)

지창욱과 한선화가 이별 후 일로 재회했다.

 

이별한 최대현(지창욱)-유연주(한선화)가 편의점 홍보 이벤트를 함께 하게 됐다.

"엄마한테 보험을 든 게 연주씨네라니. 엄마한테 보험 해약하라고 얘기하고 오겠다"

"네 엄마가 모르고 한 줄 아나. 나는 알량한 자존심에 뛰쳐나온 거고, 네 엄마는 참고 버틴 거다. 네 엄마 지금 마음 아프니까 티 내지 말라고 알려주는 거다"

 

"앞으로 엄마한테 잘하겠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

"편의점에 잘해라"

 

"우리 열심히 일해서 이 편의점 성공시켜보자"

"헤어진 연인이 일 때문에 다시 만난다. 저게 드라마면 백퍼 다시 엮인다. 게다가 알바까지 삼각관계다"

"피할 필요 없다. 이건 비즈니스다. 나 이사 선임되고 처음으로 추진하는 일이다. 잘하고 싶다"

"강지욱 씨 결정 때문에 우리한테 온 거고, 강지욱 씨는 너 때문에 온 거니까 네 결정이 중요하다"

"알바였으면 안 한다고 했을텐데, 직원이니까 편의점 잘되는 거 막을 수도 없다"

 

작가와 팬으로 연락을 이어오던 한달식(음문석)-황금비(서예화)가 얼굴을 마주했다.

"꿈이겠지", "악몽이다"

출처 : SBS연예뉴스